울진남부초등학교(교장 도중권) 학생 배구팀(서브원툴)은 지난 21일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개최된 울진군 초·중·고 학생 배구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울진남부초에서는 14명의 학생들이 선수로 참가하였으며, 학생들은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우승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였다. 또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 울진남부초의 교사와 학부모들도 연습에 참여하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간의 단합을 도모하였다.
이** 학생은 “처음 출전하는 대회여서 긴장도 되고 떨렸지만, 함께 열심히 연습한 친구들 덕분에 우승할 수 있던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도중권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라며,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고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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