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뉴스 / 벚나무 가지의 운명은...? 포토뉴스 / 벚나무 가지의 운명은...? 근남면 성류굴로 가는 방향으로 벚나무와 더불어 사람들이 걸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보행로 데크 공사가 한창이다. 공사 구간 중간중간에 벚나무의 가지가 데크 아래까지 늘어져 있는 곳을 볼 수 있다.늘어져 있는 벚나무 가지를 두고 공사와 보행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잘라낸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이 사업과 관련해 울진군 담당자에게 정확하게 문의하지는 않았다.‘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공사인가?’에 대한 의문을 지울 수 없다.단지 공사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가지를 잘라낸다면, 너무 어이없는 것 아닌가?현장에서 만난 주민도 “가지를 자 카메라고발 | 김지훈 | 2023-03-29 15:00 울진 왕피천 하구 ‘해안 쓰레기’ 언제 치우나? 울진 왕피천 하구 ‘해안 쓰레기’ 언제 치우나? 울진군 왕피천 하구가 올여름 장마와 폭우로 인해 해안에 밀려든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신속하게 수거해 울진 연안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지난 22일 왕피천 하구 일대를 확인해보니 곳곳에서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급류에 따라 내려온 것으로 보이는 다량의 쓰레기가 방치돼 있었다.특히 왕피천이 동해 바다로 흘러가는 어귀부터 남대천 하구에 이르는 염전 해변가가 온통 나뭇가지류 쓰레기로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한 관광객은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해변가 쓰레기가 여전히 방치돼 있어 안타깝다"며 “울진의 아름다운 바 카메라고발 | 전석우 | 2020-08-26 11:57 울진읍 연호공원, ‘벚꽃나무가 너무 아파요’ 울진읍 연호공원, ‘벚꽃나무가 너무 아파요’ 울진읍 연호공원은 봄에 피는 벚꽃을 비롯해 노랑꽃 창포와 붓꽃, 영산홍, 산수국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이 펴 주민들의 산책 장소로 인기가 높다.울진군은 지난 2017년 왕벚나무 230여 주를 식재했다고 하는데, 이때 바람이나 기타 자연재해를 입을 시 쓰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버팀목을 받쳐 놓았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버팀목을 받쳐 둔 자리가 움퍽 들어가 나무가 제대로 성장을 하지 못하고 상처를 입고 있다.버팀목 제거 시기가 따로 정해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벚꽃나무는 웬만한 바람에도 넘어지지 않을 정도로 성장했으니, 버 카메라고발 | 전석우 | 2020-05-22 10:48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을까?”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을까?” 근남면 왕피천 수산보 바로 밑에 있는 시설물이다. 아마 전망대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것 같은데, 시설물 주위에는 아무런 설명이 없다. “여기에 왜 이런 시설물이 설치됐을까?”라는 궁금증이 가시질 않는다.시설물은 가장 높은 곳이 3미터, 전체 길이는 50미터 정도 된다. 바닥은 흙으로 덮여 있지만 보드블럭과 식생블록 등으로 정비됐다. 일부 시설물은 지난해 태풍 ‘미탁’으로 인해 파손된 것으로 추정된다.이 시설물은 ‘왕피천 고향의 강 사업(전체사업비 136억원, 국비 82억원/군비 38억원/도비 16억원)’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시설물 카메라고발 | 김지훈 | 2020-03-27 10: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