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70년 옥방의 과거와 현재, 사진과 기록으로 본 옥방의 역사 ‘울림 있었다’ 70년 옥방의 과거와 현재, 사진과 기록으로 본 옥방의 역사 ‘울림 있었다’ 『지나간 시간이라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회한의 시간으로,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 옥방마을 주민들에게 지난 시간들은 어떤 추억으로 남아 있을까요? 셀 수 없이 많은 날들을 살아오며 경험했던 기억들이 모두 즐거울 수만은 없겠지요. 게다가 그 경험들은 결코 내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 기억들을 슬픔과 고통의 기억의 방에 넣어 둘 것인지, 나를 성장시켰던 행복한 기억의 방에 넣어 둘 것인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지난 시간들을 아름다움과 따뜻한 기억의 방으로 옮겨, 지금과 앞으로의 마을이야기 | 김지훈 | 2021-11-04 1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