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1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로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를 유료 상영한다.
이 작품은 이언희 감독, 김고은, 노상현 주연으로 과감한 스타일과 남의 눈치 보지 않는 거침없는 태도로 살아가는 자유로운 영혼 재희(김고은 분)가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과정을 118분 동안 그린 영화로 누적 관객 수 100만을 기록한 영화이다.
영화는 오는 21일 오후 2시, 7시 30분 총2회 상영한다. 향후 일정은 12월 5일 상영예정이다. 관람료는 1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참조 및 문화예술회관(054-789-54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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