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구중학교(교장 정석만)는 13일 딥페이크 성범죄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가짜’ 딥페이크 악용 범죄사례와 딥페이크 관련 범죄, 이렇게 대처하세요! 라는 홍보문구와 카드뉴스를 제작해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예방 캠페인을 운영 하였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스티커를 화장실 및 거울에 부착하며 딥페이크가 중대한 범죄행위임을 알리고 적극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정석만 교장은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는 인격을 살해하는 중범죄이며, 적극적인 예방과 대응으로 올바른 촬영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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