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사랑특별장학금 6명 2천 4백만 원, 진경회 장학금 7명 1천만 원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전찬걸)은 21일 예정되었던 울진사랑 특별장학금과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회장 이태용) 장학금 수여식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하고 장학금을 계좌로 지급하였다.
올해는 우수대학 입학자 3명과 수능성적우수 입학자 3명에게 총 2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울진사랑 특별장학금은 매년 관내 고등학교 출신 중 국내 우수 대학교 입학, 수능성적우수 입학 및 상위 10% 이내 학생의 해외대학교 입학 예정인 학생들에게 각 400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또, 울진출신 경제인 모임인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진경회)에서 수도권 4년제 대학에 입학예정인 관내 일반계(울진고,죽변고,후포고) 고등학교 3학년 각 1명과 학업성적이 우수한 실업계(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평해정보고) 고등학교 재학생 각 2명을 선발하여 총 7명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진경회는 울진군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써달라며 울진군장학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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