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안전예방 위해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휴관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군민의 안전예방을 위하여 22일부터 3월 1일까지 구수곡자연휴양림과 금강송에코리움 테마전시관을 잠정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금강송에코리움의 경우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 중인 치유센터는 프로그램과 수련동이 정상 운영된다.
울진군은 이 기간 동안 전문방역 소독실시 및 시설 전체 위생 수시점검, 손 소독제 및 홍보물 비치 등을 통하여 코로나바이러스19 예방을 위해 총력을 펼칠 예정이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산림휴양시설인 구수곡자연휴양림 및 금강송에코리움 내 감염발생을 막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산림휴양시설의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모든 군민이 코로나바이러스19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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