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9월 4일~ 5일 양일 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연지재가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엑스포공원에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진행하는 도자기 만들기 수업보조로 참여하여 중증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연지재가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관을 청소하고 어깨 주무르기 등을 통하여 외로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기도 했다.
황석수 교육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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