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금강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식, 박재용)는 지난 25일 ‘5월 마음담은 김치 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마음담은 김치 반찬 지원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달에는 카레와 잡채, 열무김치, 제육볶음 등을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하였다.
최병식 민간위원장은 “준비한 반찬들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시기 바라며 바쁜 일정에도 매번 참석해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박재용 금강송면장은 “푸르름이 짙어지는 5월,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도 더 짙어지길 바라며, 어르신들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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