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8일 매화면 매화1리 마을회관에서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운영현황과 의견을 나누는 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군위군 의흥면, 울진군 2개면(매화면, 죽변면) 건강위원 및 건강 리더 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건강마을조성사업이 종료된 매화면의 자체활동 사례를 통해 향후 주민 주도적 사업으로의 활동 방향을 찾고, 지역별 활동 내용과 애로사항 등을 나눔으로 울진군 건강마을조성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2022년부터 건강마을조성사업이 주민 주도적 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사업의 주체가 마을 리더이며, 보건소에서는 교육 및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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